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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 참치마요덮밥

2020년 09월 09일 09:33

요한빌리지 조회 1742 트위터 페이스북 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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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객 프로그램-참치마요덮밥

 

준비가 조금은 미흡했지만 잘 프로그램을 이끈 장00님과 지00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먼저 하고 글을 시작할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정리작업을 맡았습니다. 저는 양파를 손질하고 고추와 깻잎을 씻는 걸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에 장00님과 지00님은 요리를 진행해 나갔습니다.참고로 장00님 같은 경우는 오늘의 식객 프로그램을 위해서 주말에 직접 만들어 보는 예비 연습까지 하였다 합니다. 식객 프로그램을 보면서 어릴적 어머님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계시면 군침을 삼키며 요리가 다 되기를 바라는 그래서 빨리 맛보고 싶은 그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양파가 노릇노릇 볶아져 갈 때의 단내 계란을 으깨서 만들 때의 미각적인 것들이 잘 이어져 기대감에 부풀게 했습니다. 밴드를 보면서 식객 프로그램을 따라서 해보는 회원들을 보면서 장00님과 지00 선생님이 요리를 진행해 가는 것을 보면서 내가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렵지 한 두 번 해보면 나도 요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직접 해 본 요리도 나름 맛있겠다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요리 프로그램이 끝나고 울 회원 분들이 맛있게 먹고 계시겠다는 생각에 기뻤고 저도 조금씩 쉬운 것부터 요리를 해 보면서 딸아이와 추억도 만들어 가야 겠다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오늘 요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